의령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수공예 지도사반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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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센터장 전병석)는 지난 1월 23일부터 2월 20일까지 다미다색(多美多色) 상생 일자리 창출사업의 하나로 다문화 여성 강사 육성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수공예 지도사 자격증반을 개설해 진행했다.
수공예 지도사 자격증반은 화요일과 목요일에 2시간씩 총 8회로 진행됐다.
이 과정은 이론과 실기를 함께 진행했으며 수강생 10명 중 8명이 자격증시험에 합격해 자격증 수여식도 함께 이뤄졌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 여성 이민자들이 전문인력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며 자격취득 후 취업이나 창업으로 이어져 한국생활에 적응하고 자립하는 데 크게 기여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의령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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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일 14:06]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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