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보도자료 좌측메뉴 보도자료 전체 정치 정부 전국 경제 금융 IT/과학 생활/레저 유통/운수 제조 문화/예술 건강 사회 국제 기타
연합뉴스 홈 > 보도자료 > 내용보기 | 인쇄
원주시, 무료 생활법률 상담실 '호응'

원주시가 시민의 권리보호와 법률지원을 위해 운영하는 '무료 생활법률 상담' 서비스가 시민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원주시는 3명의 고문변호사와 관내 군부대로부터 추천받은 10명의 군 법무관으로 이뤄진 생활법률 상담관을 구성하고 무료 생활법률 상담 서비스를 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시청 고충처리위원회 내 생활법률상담실에서 시민과 직접 맞춤형 법률 상담을 진행한다.

무료 생활법률 상담 서비스는 민사, 형사, 행정 등 모든 법률 분야를 상담하고 있다.

법의 보호를 충분히 받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 법률 고충 해결을 도와주는 등 어려운 법률의 문턱을 한층 낮춰주고 있다.

지난해에는 임대, 부동산, 채권채무 등 민사 139건, 가사·상속 40건, 기타 행정절차 83건 등 총 262건의 상담을 했다.

전년도 비해 30%가 증가한 199건을 상담하는 등 시민들의 생활 속 법률 상담이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또한 시는 2016년 법무부 법률홈닥터 배치기관에 선정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약계층을 찾아가는 '법률홈닥터' 법률 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다.

상담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시가 제공하는 다양한 법률상담 서비스는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겪게 되는 법률적 애로 사항에 대해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음으로써 법률 소외계층에 대한 권리 신장과 인권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원주시청 자치행정과(033-737-2282)로 하면 된다.
(끝)

출처 : 원주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8-02-22일 10:55] 송고
보도자료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