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청소년 검정고시 대비반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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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꿈을 펼칠 수 있는 2018 고입·고졸 검정고시 대비반 '스마트교실'을 운영하기로 하고 응시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청소년 검정고시 대비반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검정고시를 통한 성취감과 학업 지속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더욱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검정고시 대비반은 청소년 개인의 특성과 욕구를 고려한 맞춤형 수업으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실에서 연말까지 진행된다.
수업은 매주 화·목요일 상시 운영되는 국어·영어·수학·과학 등 기초학습반과 검정고시 1차 원서접수 후인 3∼4월, 2차 원서접수 후인 7∼8월 집중 특강반으로 운영된다.
스마트교실은 전문강사를 통한 강의 형식으로 진행되며 희망자에 한해 인터넷 강의를 통한 자기 주도 학습도 지원된다.
검정고시 대비반 수강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으로 연중 언제든지 신청하면 된다.
청소년지원센터는 또 학교 밖 청소년의 검정고시 관련 교과목뿐만 아니라 진로·진학 지도를 통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은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2015년부터 하동군이 직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직업체험, 지역자원 연계프로그램, 골프체험 등의 프로그램과 함께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연계해 매년 청소년의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건강검진사업도 병행한다.
그 외 검정고시 대비반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055-884-3001)으로 문의하면 된다. (끝)
출처 : 하동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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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일 10:58]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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