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관광 활성화 위한 '광명동굴 여행사의 날'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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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지난 21일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광명동굴 여행사의 날'을 개최했다.
광명동굴에서 진행된 이 날 초청행사에는 30개 여행사 및 인천국제공항공사, 경기 해외마케팅 전문가 협의체(GOMPA) 등 유관기관 관계자 90명이 참석해 광명동굴 예술의전당에서 레이저 공연을 관람한 후 광명동굴을 둘러봤다.
이들은 또한 라스코전시관에서 '광명동굴 공룡체험전'을 감상하고 와인동굴에서 와인 시음행사도 했다.
광명시는 2017년 외국인 단체관광객 유치에 특히 공로가 큰 신태창, 킴스, 서태국제, 퍼스트클래스 등 4개 여행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춘표 부시장은 감사패를 전달하는 자리에서 "그동안의 많은 관광객 유치에 감사드리며 끊임없이 변화를 거듭하는 광명동굴에 더 많은 관광객 유치와 함께 여행사 관계자분들은 관광의 전문가로 광명동굴 발전에 대한 아낌없는 자문과 조언, 제안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한 해 광명동굴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4만4천208명에 달하며 2015년 8월 이후 누적관광객은 10만408명에 이른다 . 지난해 광명동굴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을 국가별로 보면, 대만이 1만1천749명으로 가장 많았고 홍콩/마카오 6천281명, 말레이시아 5천50명, 미국 3천212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단체관광객은 대만, 태국, 홍콩/마카오, 말레이시아, 미국, 싱가포르 순으로 집계됐으며 2016년 8천556명이던 중국인 관광객은 사드 갈등 여파로 지난해 698명으로 급감했으나 동남아시아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해외집중 마케팅 결과 외국인 관광객 수는 전년도 수준을 유지했다. (끝)
출처 : 광명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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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일 14:00]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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