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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시설원예특작 지원사업 대폭 '확대'

담양딸기, 멜론, 방울토마토 등 전남 대표 시설원예 주산지 담양군이 원예·특용작물의 고품질화를 위해 9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 농가 지원에 나선다.

주요 지원사업은 시설 하우스 설치, 다겹보온커튼 등 에너지 절감 사업, 하우스 환경개선 설치, 고설양액 재배시설 설치, 과수 방조·방풍망 지원사업 등이다.

군은 사업 신청 농가의 적정성을 판단 후 공정한 심의를 통해 사업대상 농가를 최종 선정하고 3월 중순까지 보조금 교부를 결정해 봄 영농철부터 바로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또한 시공에 있어 군이 직접 원가분석을 시행하고 공인기관의 인증을 받은 우수 농자재로 시공하도록 감독하는 등 농가의 자부담은 줄이고 업체의 불공정한 시공과 난립을 방지한다는 방침을 추가로 전했다.

군 관계자는 "시설 하우스 주변이 불결한 경우 보조지원에서 제외하고 준공검사 시에도 청결 여부를 함께 점검해 쾌적한 농업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중소 고령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한 다목적 소형하우스를 지원하는 '소규모 텃밭 소득화사업'은 총 1억8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추진할 계획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에서는 2월 28일까지 읍면 사무소 산업계를 통해 신청, 기타 문의는 친환경농산유통과(061-380-2717)로 하면 된다.
(끝)

출처 : 담양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8-02-22일 14:1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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