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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4월 정식 운행 앞두고 'K트래블버스' 노선 최종 점검

창원시, 4월 정식 운행 앞두고 'K트래블버스' 노선 최종 점검 - 1

창원시는 4월 초 K트래블버스 정식 운행을 앞두고 22~23일 외국인 관광객과 수도권 여행사 영업팀을 초청해 '창원노선 운행 최종 점검을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참가자는 중국, 러시아, 네덜란드, 토고 등 외국인 관광객과 K트래블버스 홍보와 판매를 담당할 예정인 수도권 여행사 영업팀 등 총 10명으로 ▲1일 차에는 창원의집(다도체험), 굿데이뮤지엄(한국소주 시음), 상상길과 창동예술촌(골목여행&한복체험), 용지호수공원(무빙보트) ▲2일 차는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생태체험), 군항탐방길(해군역사 체험) 등 창원의 대표 관광지와 체험 상품을 탐방하고 서울로 돌아가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이번 팸투어는 K트래블버스 창원노선이 정식 운영된 상황을 가정해 가이드와 외국인 관광객, 수도권 여행사 영업팀을 태우고 운행한다.

외국인 관광객은 창원노선 상품을 미리 체험해봄으로써 창원관광의 매력요인과 개선점을 살피고 수도권 여행사 영업팀은 효과적인 상품 홍보와 판매를 위한 주안점을 점검한다.

시는 이번 팸투어 참가자의 반응을 면밀히 살피고 이를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창원관광 상품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한편 K트래블버스는 서울시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외국인 관광객 전용 버스여행 상품으로 지역의 우수한 관광·체험 콘텐츠를 소개해 서울에 집중된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지방으로 분산시켜 지방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지방 체류형 관광상품이다.

창원시 황규종 관광과장은 "2016년부터 K트래블버스 창원노선 유치를 위해 2번의 시범운영 사업과 업무협약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고 이제 최종 점검만 남은 상황이다"며 "진해군항제를 시작으로 2018 창원 방문의 해를 개최하는 창원이 K트래블버스와 함께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8-02-23일 09: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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