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보도자료 좌측메뉴 보도자료 전체 정치 정부 전국 경제 금융 IT/과학 생활/레저 유통/운수 제조 문화/예술 건강 사회 국제 기타
연합뉴스 홈 > 보도자료 > 내용보기 | 인쇄
부산 동래구, 찾아가는 지방세·국세 원스톱 현장상담실 운영

부산 동래구, 찾아가는 지방세·국세 원스톱 현장상담실 운영 - 1

부산 동래구(구청장 전광우)는 명장동 동일스위트 입주 시기에 맞춰 '찾아가는 취득세 현장상담실'을 입주민지원센터(101동 작은 도서관)에 설치하고 오는 26일부터 3월 9일까지 2주간 운영한다.

동일아파트 입주민은 이 기간에 취득세 신고는 물론 검인, 등기 전 절차, 전입신고 등 세무 및 행정서비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현장상담실에는 공무원과 마을세무사도 함께 배치해 양도소득세 등 국세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마을세무사는 지역의 세무사가 재능기부를 통해 구민들의 세금 고민을 무료로 상담해 주는 사업이다

동래구는 아파트 입주 시기에 맞춰 2016년부터 명륜동 아이파크와 사직2동 KCC 스위첸에, 2017년도에는 사직2동 사직롯데캐슬에 입주민을 위한 현장상담실을 운영해 506세대 주민들이 상담을 받았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현장상담실 운영은 입주민들에게 필요한 세무정보를 구청 및 세무서를 별도로 방문할 필요 없이 아파트 단지 내 현장에서 한 번에 원스톱으로(ONE-STOP) 편리하게 상담받을 수 있는 현장 중심의 행정서비스로 앞으로도 대단위 아파트 입주 시기에 맞춰 지속해서 현장상담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동래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8-02-22일 16:39] 송고
보도자료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