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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불법유동광고물 상시정비체제 구축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한 상시정비체제를 구축한다.

구는 도시 미관과 교통안전을 저해하는 불법 현수막과 벽보, 전단, 입간판 등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한 상시순회정비를 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불법유동광고물 연간정비계획'을 마련하고 '1년 365일 상시순회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아파트 분양광고 등 조직적인 불법 현수막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및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불법유동광고물 신고 모니터단을 구성해 스마트폰 '생활불편신고앱'을 활용한 주민신고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행정주도의 단속행정에서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정비방식으로 전환하겠다"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까지 불법유동광고물을 집중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인천연수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8-02-23일 14: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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