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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캐나다 한류 전도사 버나비시장에 '명예시민증' 수여

박원순 시장은 23일 오후 3시 30분 시장집무실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참석차 방한 중인 데릭 코리건(Derek Corrigan) 캐나다 버나비시장에게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

버나비시는 밴쿠버 인근 도시로 한인 교민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특히 데릭 코리건(Derek Corrigan) 시장은 캐나다 최초로 '태권도 국기원의 날(8.8.)'을 지정하고 '청소년 태권도 대회'도 개최하는 등 캐나다 내 한류 전도사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이다.

시 관계자는 "한국전쟁 참전을 기리는 기념탑 건립을 위해 공원 중심지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대표적인 한국문화 축제인 '한인 문화의 날' 행사 등 한국 관련 사업에 행·재정적 지원을 한 바 있어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끝)

출처 : 서울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8-02-23일 15: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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