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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조림사업 박차 77만 그루 심는다

완주군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봄철 나무심기에 돌입했다.

13일 완주군은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나무심기로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2018년 봄철 나무심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올해 조림 사업비 약 14억 원을 투입해 경제수, 산림 재해방지, 큰나무 공익 조림사업 등 총 336㏊의 산림에 총 77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사업별로는 산업용재 공급을 위한 경제수 조림, 재해 예방을 위한 재해방지조림이 있으며 아까시, 헛개, 옻나무 등 밀원수종 단지를 조성해 지역주민의 소득원이 될 수 있도록 기반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한신효 산림축산과장은 "내달까지 조림사업을 완료하고 풀베기 등 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목재 공급의 기반조성과 소득이 되는 경제림으로 가꾸어나갈 계획이다"며 "나무심기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봄철 산불예방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끝)

출처 : 완주군청 보도자료
[2018-03-14일 15: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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