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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동 울산북구청장, 학교 현장 찾아 친환경급식 점검

박천동 울산북구청장, 학교 현장 찾아 친환경급식 점검 - 1

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올해 고등학교까지 친환경급식을 확대 실시함에 따라 15일 호계고등학교를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박천동 북구청장과 관계 공무원들은 이날 호계고 이향우 교장과 최현숙 운영위원, 학부모 대표 등과 학교 급식에 대한 여러 의견을 나눴다.

박 구청장은 환담 후 학생들에게 직접 점심 배식을 하고, 학생대표와 함께 식사하면서 학생들의 의견을 들었다.

북구는 올해부터 고등학교까지 친환경급식을 확대해 지역 전 학교급에 대한 친환경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 11개 고등학교 전 학년 약 7천여 명의 친환경급식에 한 끼에 300원, 총 3억6천8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올해 지역 초·중·고교 전체 45개 학교 2만9천여 명 학생들의 친환경급식 지원 예산은 총 15억7천만 원 정도다.

친환경급식은 건강과 환경·생태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생산, 가공, 유통과정이 생태 친화적으로 이뤄지는 급식을 말한다.

북구는 지난 2011년부터 초등학생 친환경급식을 시행해 지역 농수산물을 공급, 지역 농어가 소득증대에도 기여해 왔다.
(끝)

출처 : 울산북구청 보도자료
[2018-03-15일 16: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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