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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체험상품 개발로 1천만 관광객 부른다

울산시는 3월 16∼17일 한국관광클럽 소속 국내 및 인바운드 전문여행사 20명을 초청해 '울산 관광상품 개발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관광클럽은 2007년 발족해 올해로 11년째이며 국내·외 여행사 및 여행전문 언론사 59명으로 구성된 여행 관계자 모임으로 관광업계에서는 인지도가 높아 파급력이 크다.

이번 팸투어는 서울 소재 여행사 팸투어에서 벗어나 한국관광회원을 활용한 전국단위 여행사를 대상으로 울산관광상품을 알리기 위해 구성됐다.

이번 팸투어 주요 일정을 보면 반구대암각화, 외고산 옹기마을, 고래문화특구, 태화강정원박람회, 대왕암공원 등 울산의 대표 관광자원을 둘러본다.

또한 '보는 관광'을 넘어서 복순도가 탄산 막걸리 시음, 외고산 옹기마을 옹기제작 시연, 울산대교를 가로 지르는 시티투어버스 탑승 등 최근 관광 트렌드인 '체험관광'에 초점을 맞췄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울산관광상품을 취급하는 여행사가 77개사(2016년 38개사)로 늘어 방문객 721만 명을 달성하는 밑거름이 됐다"며 "이번 팸투어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출발하는 다양한 울산관광상품이 개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울산광역시청 보도자료
[2018-03-16일 10:0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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