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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열 증평군수, 종합운동장 건립 위해 행안부 방문

홍성열 증평군수, 종합운동장 건립 위해 행안부 방문 - 1

홍성열 증평군수가 지난 15일 '증평 종합운동장 건립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의 행정안전부를 찾아 지방재정 중앙 투자심사에 대해 논의했다.

홍 군수는 행정안전부 이상길 재정정책관, 김장호 재정정책과장이 참석한 자리에서 "종합운동장이 없어 대규모 체육대회 유치가 어려운 실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또 보강천 체육공원은 하천 범람에 따른 수해위험으로 스포츠 분야 낙후성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지역 주민 숙원 사업인 '증평 종합운동장 건립'은 2022년까지 증평읍 초중리 일원 8만㎡ 부지에 300억 원을 투입해 5천석 규모의 종합운동장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에는 400m 육상트랙 8레인과 필드, 전광판, 본부석, 용구창고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또 140m 육상트랙 6레인을 갖춘 보조경기장과 주차장, 테마공원 등의 부대시설도 함께 들어서게 된다.

군은 충북도의 3단계 지역균형발전전략사업에 선정돼 사업예산의 절반인 150억 원의 지방비를 확보한 상태로 현재 행정안전부의 투자심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홍 군수는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대형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증평군청 보도자료
[2018-03-16일 10: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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