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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학교 주변 불법 유해광고물 집중 정비

남해군은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의 청소년 유해 불법 광고물에 대한 집중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불법 광고물 정비는 오는 20일까지 실시하며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 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등을 중심으로 집중 실시할 계획이다.

중점 정비 대상은 교통과 보행에 방해가 되는 입간판·현수막과 음란·퇴폐적 내용의 문구 등이 쓰인 청소년 유해 광고물, 집중호우와 강풍 시 낙하 또는 추락 우려가 있는 낡고 오래된 간판 등이다.

군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 환경을 만들기 위해 불법광고물 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올해부터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시행에 따른 주민 참여로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남해군청 보도자료
[2018-03-16일 11:3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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