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보도자료 좌측메뉴 보도자료 전체 정치 정부 전국 경제 금융 IT/과학 생활/레저 유통/운수 제조 문화/예술 건강 사회 국제 기타
연합뉴스 홈 > 보도자료 > 내용보기 | 인쇄
남인천방송, '개국 24주년 기념 이웃 나눔' 13년간 성품 전달

남인천방송, '개국 24주년 기념 이웃 나눔' 13년간 성품 전달 - 1

남인천방송(NIB·대표이사 김인태)이 개국 24주년을 맞아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16일 남인천방송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 기관에 전해달라며 라면 1천 박스를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

이날 건네받은 라면은 각 행정복지센터와 연수구 푸드 마켓 1·2호점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1천세 대에 전달된다.

또 지역 사회복지시설에는 남인천방송 임직원들이 3월 한 달 동안 시설을 직접 돌며 전달한다.

이번 이웃사랑 성품 후원은 남인천방송과 육아방송, C채널, 한국경제TV, CTS 등 방송사들이 협력해 마련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개국 24주년을 맞이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뜻깊은 날을 기념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의 본을 보여준 남인천방송과 후원사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마련해 준 귀한 성품을 어려운 이웃들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향토 기업인 남인천방송은 지역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06년부터 13년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약 3억7천만 원 상당의 쌀과 라면 등 성품을 지원해 왔다.

특히 올해는 대한민국을 지키는데 큰 공을 세운 국가유공자와 참전용사 중 어려운 보훈 가족을 발굴해 모두 120여 명에게 성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김인태 남인천방송 대표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기업으로써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을 당연하고 이렇게 연수구민들과 함께 성품을 나누는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사랑 성품 후원' 행사를 계속 진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끝)

출처 : 인천연수구청 보도자료
[2018-03-16일 14:02] 송고
보도자료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