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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안전한 '공공일자리사업' 웃음꽃 활짝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15~16일 이틀에 걸쳐 창녕읍사무소 회의실과 영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공동체일자리, 공공근로, 일하고집이사업 등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와 관계 공무원 등 30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시행했다.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안전교육 강사를 초빙해 일자리사업 참여자가 안전하게 웃으며 일할 수 있도록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은 지난 11일 일자리 정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 불감증 해소와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모범이 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시행하는 공공일자리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상·하반기로 나누어 추진하며 상반기 사업은 오는 6월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끝)

출처 : 창녕군청 보도자료
[2018-03-16일 18: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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