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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착한가격업소 일제 점검

거창군은 원가 절감과 경영 효율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 시행 중인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일제 점검을 이달 23일까지 마친 후 최종 심사에 적격 대상인 착한가격업소에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거창군 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 12개소, 목욕업 2개소 등 총 14개 업소로 동종업소보다 서비스가격이 저렴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거창군은 민·관 공동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가격, 위생·청결, 품질서비스, 공공성 기준 등의 점검 기준을 마련하여 기존 착한가격업소 14개소를 점검 후 부적격한 업소일 경우 지정취소 및 인정 표찰을 회수할 계획이다.

착한가격업소에 지정되면 시설 이용활성화사업을 비롯해 온누리상품권, 종량제 봉투, 주방 세제 등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최저임금 상승, 원가 인상 등 물가가 상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해소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주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

출처 : 거창군청 보도자료
[2018-03-19일 14:5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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