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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Newswire] 아동 치과 검사, 충분히 일찍 시작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 FDI 국제 설문조사 결과

(제네바 2018년 3월 20일 PRNewswire=연합뉴스) 세계 구강보건의 날(World Oral Health Day)을 맞아 FDI 세계치과의사연맹(World Dental Federation)이 전 세계 부모에게 성장 중인 자녀의 구강 관리법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부모의 답변을 살펴보면 개선의 필요성이 보인다. 구강 건강 관리는 올바른 구강 기능을 유지하고, 전체 건강과 웰빙을 지키는 데 매우 중요하다.

멀티미디어 배포 자료 보기:
https://www.multivu.com/players/uk/8281451-survey-children-not-getting-dental-check-up

10개국에서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 18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 중 13%만이 첫 돌(생애 최초 치과 검사 권장 연령)을 지나기 전에 자녀가 치과 검사를 받도록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부모는 자녀가 1~3세(24%) 또는 4~6세(22%)일 때 처음으로 치과 검사를 받도록 했으며, 20%의 부모는 자녀가 치과 검사를 받도록 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답했다.

FDI 회장 Dr Kathryn Kell은 “대부분의 아동이 권장 연령이 되어서도 치과 검사를 받지 못하고 있어 우려된다”라며 “좋은 구강 건강 습관은 일찍 시작된다. 부모는 유아기 충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첫 이가 생기기 시작하면 반드시 자녀를 치과에 데려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구강 질환은 삶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미치며, 여러 가지 일반적인 건강 상태와 관련이 있다”면서 “오늘 세계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사람들이 구강 건강과 전체 건강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하나가 나머지 하나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했으면 한다. 모든 연령에서 구강과 신체 보호법을 파악하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녀를 치과에 데려간 부모 중 절반(50%)이 치과 방문 이유로 정기 치과 검사를 꼽았다. 이 대답은 영국(82%), 스웨덴(77%), 아르헨티나(65%), 프랑스(63%), 미국(63%), 호주 (56%) 및 중국(34%)에서 가장 빈도 높은 대답이었다. 이집트, 필리핀 및 모로코에서는 치과를 방문하는 가장 큰 이유가 자녀의 구강 통증이나 불편함(국가별로 56%, 43%, 38%)이었다.

18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 중 5분의 2 이상(43%)이 구강 질환을 방지하기 위해 취침 전에 자녀의 양치질을 직접 확인한다고 답했다. 이는 FDI가 홍보하는 핵심 메시지이기도 하다. 이 설문조사는 또한 부모 중 40%가 매일 두 차례 자녀의 양치질을 감독하며, 38%가 구강 질환을 예방하고자 자녀의 식사에서 설탕 식품과 음료를 제한한다고 보고했다. 첫 이가 나올 때부터 자녀의 이를 직접 닦아주는 부모는 26%에 불과했으며, 스포츠를 할 때 마우스 가드를 착용하라고 권장하는 부모는 겨우 8%에 지나지 않았다.

FDI는 좋은 구강 관리를 실천할 것을 권장한다. 특히 당분이 높은 음식을 포함해 비건강 식사와 같은 위험 요소를 피하고, 전 연령에서 구강 건강 및 신체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정기적인 치과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한다. 부모는 첫 이가 나오기 시작하면 취침 전에 자녀의 양치질을 시작하고, 소량의 불소치약을 이용해 하루 두 차례 자녀의 양치질을 감독하며, 늦어도 첫돌부터 정기적인 치과 검사를 잡아야 한다.

세계 구강보건의 날
매년 3월 20일은 세계 구강보건의 날(World Oral Health Day, WOHD)이다. WOHD는 구강 질환의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세계인의 인식을 높이고자 FDI 세계 치과 연맹이 제정한 날이다. http://www.worldoralhealthday.org; #WOHD18 #SayAhh

WOHD 국제 파트너: Henry Schein, Philips Sonicare, Unilever

설문조사 소개
다른 언급이 없으면, 모든 수치는 YouGov Plc의 자료다. 총 표본 크기는 성인 11,552명이다. 이 중 18세 이하 자녀가 있는 부모는 4,056명이다. 2018년 1월 30일~2월 8일에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수치에 가중치를 부여했으며, 18세 이상 모든 성인을 대표하도록 국적을 선별했다. 18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의 국적은 영국(468명), 호주(311명), 이집트(463명), 필리핀(506명), 프랑스(357명), 미국(295명), 모로코(386명), 스웨덴(272명), 중국(529명), 아르헨티나(469명) 등이다.

(사진: https://mma.prnewswire.com/media/654729/FDI_Children_Dental.jpg )

출처: FDI 세계치과의사연맹(FDI World Dental Federation)



FDI Global Survey Shows Children are not Getting Dental Check-ups Early Enough

GENEVA, March 20, 2018/PRNewswire/ -- On the occasion of World Oral Health Day, FDI World Dental Federation asked parents around the world how they cared for their children's oral health growing up and the responses suggest room for improvement. Maintaining a healthy mouth is crucial to keeping it functioning correctly and for maintaining general health and well-being.

To view the Multimedia News Release, please click:
https://www.multivu.com/players/uk/8281451-survey-children-not-getting-dental-check-up

A survey carried out in 10 countries found that only 13% of parents with children aged 18 and under took their child to the dentist before their first birthday - the recommended age for a first dental visit. Most parents first took their child to the dentist when they were between one and three years old (24%) or between four and six years old (22%), while 20% of parents reported never having taken their child for a dental check-up.

"It's worrying to learn that most children are not getting a dental check-up at the recommended age," said Dr Kathryn Kell, FDI President. "Good oral health habits start early. Parents should visit the dentist after their child's first tooth starts pushing as a preventive measure to avoid risk of developing early childhood caries. Oral diseases can impact every aspect of life and are associated with many general health conditions. This World Oral Health Day, we want people to make the connection between their oral health and general health and understand the impact that one has on the other. Knowing how to protect your mouth and body at all ages contributes to a better quality of life."

Half (50%) of the parents who had taken their child to the dentist identified the reason as being a regular dental check-up. However, while this was the most frequent answer in the United Kingdom (82%), Sweden (77%), Argentina (65%), France (63%), the United States (63%), Australia (56%), and China (34%); the most reported response for going to the dentist in Egypt, the Philippines, and Morocco was pain or discomfort in their child's mouth (56%, 43% and 38% respectively).

More than two-fifths (43%) of parents with children aged 18 and under said that they personally ensured their child's teeth were brushed before bed time to avoid oral diseases - a key message promoted by FDI. The survey also showed that 40% of parents supervised their child's toothbrushing twice a day, and 38% of them said they limited sugary foods and drinks in their child's diet to avoid oral diseases. Only 26% reported to have personally cleaned their child's teeth from as soon as the first tooth pushed out, and merely 8% mentioned having encouraged their child to wearing a mouthguard when playing sports.

FDI recommends practicing good oral care, avoiding risk factors such as an unhealthy diet - particularly one high in sugar, and having regular dental check-ups to protect oral health and general health at all ages. Parents should start cleaning their child's teeth before bed time when the first tooth starts pushing through, supervise children's toothbrushing twice a day with a small amount of fluoride toothpaste, and schedule regular dental check-ups starting no later than the first birthday.

About World Oral Health Day

Celebrated annually on 20 March, World Oral Health Day (WOHD) was launched by FDI World Dental Federation to raise global awareness on the prevention and control of oral diseases. http://www.worldoralhealthday.org; #WOHD18 #SayAhh

WOHD Global Partners: Henry Schein, Philips Sonicare, Unilever

About the Survey
All figures, unless otherwise stated, are from YouGov Plc. Total sample size was 11,552 adults, of which 4,056 were parents with children aged 18 and under. Fieldwork was undertaken between 30 January - 8 February 2018. The survey was carried out online. The figures have been weighted and our nationally representative of all adults aged 18+. The breakdown of those that were parents with children aged 18 and under were as follows: UK (468), Australia (311), Egypt (463), Philippines (506), France (357), USA (295), Morocco (386), Sweden (272), China (529), and Argentina (469).

(Photo: https://mma.prnewswire.com/media/654729/FDI_Children_Dental.jpg )

Source: FDI World Dental Federation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2018-03-20일 10:1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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