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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수출기업 현장의 목소리 듣는다

강원도는 강원수출 확대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2022년까지 수출 30억 불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열린 수출 대 토론회는 최문순 도지사와 수출 유관 기관장, 수출협회장, 기업대표 등 수출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 장기적인 수출증대를 위한 수출기업 저변과 품목 확대를 위해 수출업무 전문가와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을 찾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에 따른 다양한 유산을 연계한 신강원 글로벌 수출시장 확대전략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세계인이 찾는 강원상품 ▲수출경쟁력 강화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온·오프라인 플랫폼 구축 ▲강원브랜드 가치 제고 등 첫 수출에 성공한 기업의 사례 발표와 심도 있는 토론·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수출기업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다양한 수출현장의 당면 문제, 애로사항 등을 수출지원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종합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등 장단기 대응방안 수립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끝)

출처 : 강원도청 보도자료
[2018-03-20일 11:1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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