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교육연수원, 글로벌스테이션 세계 음식 문화 수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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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교육연수원(원장 한원경) 대구글로벌스테이션에서는 세계 문화 체험 교육의 일환으로 초등 주중방과후 프로그램인 '1DAY 세계여행-쿠킹아카데미'를 3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1, 2기로 나누어 매주 목요일 오후 4시에서 5시 30분까지 6회씩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세계의 음식을 통해 문화를 이해하는 동시에 자연스럽게 외국어를 배우는 과정으로 초등학생의 눈높이와 흥미에 맞게 음식 문화 놀이, 이야기책 읽기, 레시피 익히기, 밥상 예절 등 실질적인 체험 활동으로 운영된다.
원어민 교사 2명의 팀티칭으로 진행되며 멕시코의 '타코', 스페인의 '가스파쵸 토마토 스프', 미국의 '핫도그', 이탈리아의 '프렌치 토스트', 중국의 '토마토 계란 볶음', 일본의 '오코노미야키'가 올해의 음식 주제로 선정됐다.
작년 운영 결과 높은 호응에 힘입어 참가 인원을 2배로 늘인 50여 명을 계획해 3월 9일 오전 9시에 시작된 온라인 접수에서는 1, 2기 모두 1분이 채 되기 전에 선착순 마감돼 학부모와 학생의 높은 관심과 인기를 보여주었다.
본 프로그램을 신청한 5학년 학생의 학부모는 "아이가 글로벌스테이션 쿠킹 아카데미 수업을 손꼽아 기다리는 모습을 보니 부모 또한 영어 학원과는 다르게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세계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수업이 매우 설레고 기다려진다"며 '1DAY 세계여행-쿠킹 아카데미'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표현했다.
(끝)
출처 : 대구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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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0일 11:54]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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