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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토양개량증진 위한 친환경·조경용 퇴비 조기공급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토양 산성화 방지 및 지력 증진을 위해 조경수 재배 20임가에 친환경 조경용 퇴비 1,916포/20㎏을 조기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관내 조경수재배 임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친환경 퇴비 지원사업이 필요하다고 보고 올해 처음 시비재원 1천만 원을 확보해 친환경 퇴비지원사업을 실시하게 됐다.

시는 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1월 조경수 재배 임가를 대상으로 재배규모 및 소요량을 조사했고 3월에는 최종 20임가를 선정 조경용 퇴비 1,916포를 배정했다.

이로써 조경수 재배 임업인이 선호하는 친환경 조경용 퇴비를 포대당 가격 5,800원 중 5,220원(90%)을 지원할 수 있게 돼 임가에서는 580원(10%)만 부담함으로써 임업 경영비를 덜어 줄 것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임업현장에서 친환경 퇴비 시용을 통해 고품질·안전한 임산물 생산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익산산림조합을 통해 금주 중 임가에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친환경 퇴비 공급에 관한 사항은 익산산림조합(063-843-1911)으로 문의하면 된다
(끝)

출처 : 익산시청 보도자료
[2018-03-20일 15: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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