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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치매안심센터, 이달부터 10월까지 치매 예방 교실 운영

정읍시 치매안심센터가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해 적극 나섰다.

관련해 치매안심센터는 이달 19일부터 10월까지 6개월(24회)에 걸쳐 정읍시 북부노인복지관에서 60세 이상 치매 정상군과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프로그램(오전 '열려라 기억교실', 오후'잡아라 기억교실)을 진행한다.

매주 1회 2시간 여에 걸쳐 치매 예방 운동과 웃음치료, 미술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와 사고 능력을 높임으로써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거나 시기를 늦춘다는 취지다.

치매안심센터는 이와 별개로 4월부터 신태인읍을 '기억나래마을'로 지정, 운영한다.

이는 치매 예방과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의 일환으로 신태인읍 소재 관공서 와 유관기관·단체의 직원들을 치매 파트너와 치매 파트너 플러스로 양성한다.

또 치매 극복 선도단체를 지정하고 운영하는 한편 지역 내 희망하는 경로당에서는 치매 예방 교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관련해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에 대한 대응 능력과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임으로써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은 물론 치매 예방과 조기발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치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정읍시 치매안심센터(063-539-6767)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끝)

출처 : 정읍시청 보도자료
[2018-03-20일 15: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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