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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군항제 연계 '창원맞춤형 대규모 세일행사' 개최

창원시, 군항제 연계 '창원맞춤형 대규모 세일행사' 개최 - 1

창원시는 오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3일간 창원 맞춤형 대규모 세일행사인 '창원 블랙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원 블랙데이'는 2016년 처음으로 시행돼 올해 세 번째 개최되는 행사로 전국에서 2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진해군항제 행사와 연계해 지역 내 소비자는 물론 관광객들도 찾는 대규모 쇼핑행사로 추진될 계획으로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는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대동백화점, 뉴코아아울렛,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16개소의 대규모 점포와 GS슈퍼 및 탑마트 등 준대규모 점포 18개소, 농협(하나로마트) 9개소, 전통시장 14개소, LG 베스트샵 및 하이마트, 삼성 디지털프라자 등 가전제품 할인점 23개소, 골목슈퍼인 나들가게 18개소, 주요 상점거리 4개소(255개 점포) 등 총 350여 개 점포가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업체별로 주요 품목에 대해 10∼80% 할인을 실시하고 특히 대규모 점포를 중심으로 소비자 참여확대를 위해 구매 금액별 상품권 및 감사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소비자들의 발길을 이끌 계획이다.

한편 시는 대형 유통업체에 비해 홍보여건이 어려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을 위해 별도 현수막 및 행사물품 안내판 등을 제작·설치하고 주요 여행사, 관광안내소, 터미널 등에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홍보지원을 강화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전국적인 축제인 진해군항제 행사에 맞춰 개최되는 이번 '창원블랙데이' 할인행사를 계기로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며 시는 "'창원 블랙데이' 행사가 지역 쇼핑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2018-03-20일 14:2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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