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통합사례관리 자문단' 확대 사례관리 서비스 강화 |
|
|
부산 중구(구청장 김은숙)는 지난 20일 슈퍼 비전 활동을 공식화하는 통합사례관리 자문단 위촉식을 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사례관리 전문교수 및 가정폭력·아동·노인·정신건강·다문화·자원봉사 분야 등 현장 경험이 풍부한 지역 전문가 9명을 위촉했다.
민관이 함께하는 슈퍼 비전을 통해 사례관리 지식과 경험의 공유로 실무자의 전문성과 다양한 기관 간의 네트워크가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연간 운영평가를 시행해 운영실태 및 성과 평가를 통해 자문단 운영의 내실화를 기할 예정이다.
김은숙 중구청장은 "통합사례관리 자문단 운영으로 실무자의 업무역량 향상은 물론 수요자의 복지 체감도를 지속해서 높여 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중구청 보도자료
|
[2018-03-20일 16:27] 송고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