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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의 인적개발위원회, 인력양성사업 및 일자리사업 매진

울산상의 인적개발위원회, 인력양성사업 및 일자리사업 매진 - 1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차의환 울산상공회의소 부회장, 김형수 울산광역시 경제부시장)는 3월 20일(화) 오전 11시 롯데호텔 2층 회의실에서 '2018년 제1차 본위원회'를 개최했다.

차의환 공동위원장 주재로 진행된 이 날 회의에서는 울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일자리창출지원 지역혁신프로젝트사업, 일학습병행제사업의 지난해 성과를 점검하고 금년도 사업 추진방향에 관해 사무국의 보고와 위원들의 의견개진이 있었다.

특히 올해 이들 사업추진에 필요한 사업비 등 49억 원(국비 40억 원, 시비 9억 원) 확보에 대한 효율적인 사업집행에 관해서도 논의했다.

부문별로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중 훈련사업은 울산과학대학교와 한국폴리텍대학교울산캠퍼스를 공동훈련센터로 선정해 30개 훈련과정을 개설, 1천200명에 대한 훈련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중 구직자 대상 양성훈련은 'IOT 시스템 개발 전문가' 등 6개 훈련과정, 중소기업 재직근로자 대상 향상훈련은 '공정개선 및 생산품질 관리' 등 24개 훈련과정을 개설한다.

일자리창출지원 지역혁신프로젝트사업은 그동안 성과를 분석해 올해에는 더욱 효과적으로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 협력통치를 극대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일학습병행행제사업은 올해 참여희망 50개 기업 이상을 발굴해 현장실무형 인재양성을 통한 기업의 고용안정과 신규 고용창출을 유도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올해는 4차산업 혁명을 선도할 미래인재 양성 기반구축을 위해 사물인터넷, 로봇, 빅데이터, 지능형자동차 등 11개 유망직종에 대한 관련 기업을 발굴, 지원하는 데도 노력하기로 했다.

울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차의환 공동위원장(울산상의 부회장)은 지난해의 성과를 토대로 올해는 더욱 내실화를 기하고 특히 울산은 조선업의 침체로 경기불황이 지속하고 있는 만큼 유연하고 특화된 사업을 통해 울산인자위사업이 전국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끝)

출처 : 울산상공회의소 보도자료
[2018-03-21일 09: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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