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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마을공동체 학교' 개강

울산 동구는 소통과 나눔의 행복공동체 실현을 위한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4월 16일 오후 2시 동구 꽃바위문화관 2층 평생교육실에서 '2018년 마을공동체학교'를 개강했다.

이번 마을공동체학교에는 지난 3월 12일부터 3월 30일까지 공모사업을 신청한 10개 사업 회원들과 마을공동체에 관심 있는 주민 등 40여 명과 함께 참여해 개강식을 했다.

마을공동체학교는 총 3일에 걸쳐 전문가 초빙 강의 및 사업계획서 컨설팅 등 워크숍을 실시하고 모범사례 지역을 찾아가는 현장탐방과 선정단체에 대한 사업추진 과정 현장 컨설팅 등을 실시한 뒤 11월에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

개강 첫날인 4월 16일에는 사회적기업 희망나눔 이강민 책임연구원과 함께하는 마을공동체학교 참여자 간 상호협력과 공감대를 끌어내기 위한 관계 형성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이번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신청한 팀별 사업계획서 발표시간을 가지고 마을공동체 사업의 핵심 키워드를 통한 계획서 뒤집어 보기 등 실전 적용방법 등을 알아보는 의견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권명호 동구청장은 "올해는 우리 구가 마을공동체 사업을 시작한 지 6년이 되는 해인데, 10개 단체가 공모사업 신청을 했다. 이렇게 구민 참여가 적극적인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며 우리 주민들이 지역을 위한 관심도가 그만큼 높아졌다는 증거"라면서 "주민들의 활발한 공동체 참여로 우리 구가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구로 발전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울산동구청 보도자료
[2018-04-16일 17: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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