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특별교통수단 '희망콜', 장애인의 날 무료 운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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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20일(장애인의 날) 특별교통수단(희망콜) 이용자를 대상으로 무료운행한다.
무료이용 대상자는 특별교통수단 이용대상인 장애1∼2급, 장애3∼6급 중 휠체어이용자, 65세 이상으로 대중교통 수단의 이용이 어려운 사람, 휠체어이용자 중 통학목적(초·중·고)으로 관내 통행이 어려운 사람이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올해 2월부터 24시간, 수도권 전역(경기도, 서울, 인천)을 운행하고 있으며 회원가입신청은 인터넷 홈페이지, 팩스(070-4324-6050)로 이뤄지며 이용예약은 인터넷, 스마트폰 앱(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 대표전화(1666-5525)로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통계획과 박부영 국장은 "지속적 수요를 고려해 올해 특별교통수단 14대를 증차해 총 34대를 운행할 계획이며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끝)
출처 : 남양주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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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일 11:02]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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