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균형발전위원회, 지역 상생발전사업 선정 자문 |
|
|
창원시는 20일 시청 제3 회의실에서 2019년도 자율통합 지원금 신청사업 선정에 대한 자문을 위해 균형발전위원회 지역협력소위원회(소위원장 전하성)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구청별로 신청한 총 28개 사업에 대해 지역 간 상생발전을 위한 지원 필요성과 사업추진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사업을 지원하도록 자문했으며 시는 위원들이 제시한 의견을 반영해 2019년도 지원 사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박명종 창원시 기획담당관은 "매년 증가하는 복지예산 등으로 가용 예산이 한정된 상황에서 자율통합 지원금은 지역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재원인 만큼 투자 효과가 조기에 나타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율통합 지원금은 지방분권 및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통합 지방자치단체에 지원되는 재정지원금으로 창원시는 지난 2011년부터 해마다 146억 원의 지원금을 받아 현재까지 창원대로 녹지형 중앙분리대 설치 등 136건의 사업에 1천173억 원을 투입했으며 2020년까지 지원받게 된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
[2018-04-20일 16:24] 송고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