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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국가예방접종사업 질병관리본부장상 수상

부산 사상구 보건소(소장 이소라)는 2018년 제8회 국가예방접종사업 평가에서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유공을 인정받아 부산에서 유일하게 질병관리본부장상을 수상했다.

매년 만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예방접종, 독감 예방접종 사업으로 노인의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 및 독감 감염을 예방해 호흡기 감염병 확산을 방지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만12세 이하 어린이 예방접종업무를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이 높은 민간 의료기관에 위탁 실시해 예방접종률 높였다.

특히 효율적인 예방접종을 위해 예방접종등록 프로그램을 활용해 대상자에게 적기접종을 실시하고 동 주민센터와 연계해 예방접종 누락자와 미 접종자는 전화상담, 문자메시지 및 직접 가정방문 등 접종률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안내하고 노력했다.

예방접종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예방접종 위탁기관 26개소에 대해서도 철저한 사전점검과 교육을 시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접종은 질병 예방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으로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어린이들의 완전접종률과 고위험군 예방접종률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사상구청 보도자료
[2018-04-25일 16:1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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