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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배수펌프장 및 재해예방사업장 점검

울산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 관내 배수펌프장 및 재해예방사업장에 대한 일제점검을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배수펌프장은 도심지역 저지대 지역의 빗물을 모아 하천으로 배수하는 시설로 중구 8, 남구 11, 북구 2, 울주군 2개소 등 총 23개소가 설치돼 있다.

점검 내용은 기계 및 전기 설비 작동 상태, 배수펌프장 유지관리 상태 등이다.

또한 울산시는 공사 중인 재해예방사업장 3개소(남구 옥동 우수저류시설, 동구 동해안로 급경사지, 울주군 화창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에 대해 수방자재 비치, 배수로 정비 등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배수펌프장은 수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시설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하고 있으며 향후 펌프장 가동 훈련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허언욱 행정부시장은 오는 27일 남구 삼산배수장과 중구 내황배수장, 북구 효문배수장을 현장 점검한다.
(끝)

출처 : 울산광역시청 보도자료
[2018-04-26일 10:5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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