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조림사업 현장점검'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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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전 시군 조림사업지에 대해 5월 10일까지 '2018년 조림사업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조림사업 추진상황과 예산 집행현황을 점검해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해 조림사업 성과를 높이기 위해 실시되는 것이다.
도에서는 설계 및 감리분야, 조림예정지 정리 및 뒷정리 실태, 나무 심기 및 활착 상황, 조림 후 관리 실태 등 조림사업 시행지침 및 관련 규정 준수 여부 점검을 통해 지적사항은 '주의' 촉구 후 '시정' 지시하고 수범사례 및 개선사항은 향후 산림시책 등에 반영할 계획이다.
서석봉 경남도 산림녹지과장은 "조림사업 현장점검을 통해 수범사례는 적극 홍보하고 문제점 및 개선사항은 향후 조림사업 계획에 적극 반영하는 등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증진을 위한 조림사업의 성과 제고에 힘쓸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조림사업에 14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양질의 목재를 지속해서 생산·공급하기 위한 경제림 조성 926ha, 주변 경관 개선 및 산림재해 방지를 위한 큰나무조림 603ha, 섬 지역 산림가꾸기 등 특화조림 100ha 등 총 1촌629ha에 나무를 심어 산림자원 증대는 물론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증진을 통해 기후 변화 등 산림기능 다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끝)
출처 : 경상남도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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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6일 17:06]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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