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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Polyplastics, 자동차와 전기/전자 부품용 금속-수지 결합 기술 개발

AsiaNet 73539

(도쿄 2018년 5월 16일 AsiaNet=연합뉴스) 세계 굴지의 엔지니어링 열가소성 플라스틱 공급업체 Polyplastics Co., Ltd.가 자동차와 전기/전자 산업의 복합 부품에서 금속-수지 결합력을 높이는 혁신 기술을 개발했다.

(이미지: https://kyodonewsprwire.jp/img/201805153901-O1-7Xy2TlEk)

직접적인 금속-수지 결합은 금속 주입 사출을 이용하는 과정이다. 충분한 표면 처리를 마친 금속 부품에 주입 사출을 통해 수지 액체를 도포하면 금속 부품과 수지가 단단하게 결합한다. 금속-수지 합성물은 금속의 특징(높은 강직도, 전기 전도성)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특징(낮은 밀도, 전기 절연)이 같이 나타난다. 그러나 Polyplastics는 수많은 요소(금속 부품, 수지, 사출 구조, 주입 사출 조건 등)가 부작용을 야기하고 안정적인 결합을 방해함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인 결합을 통해 진척을 이뤄냈다.

금속 표면 처리를 위해 Polyplastics' Quick-10 (R) 기술은 삽입된 금속을 신속하게 가열 및 냉각하는 기능을 이용해 직접적인 금속-수지 결합을 만들어낸다. 금속면에 별다른 특별한 표면 처리를 하지 않고도 금속 삽입 사출만으로도 가능하다. 수지는 인터페이스 인피니티, 표면 양도성(유동성) 및 낮은 수축률 같은 특징을 보여야 제대로 결합할 수 있다.

핵심적인 수지 요소는 금속-수지 인터페이스의 호환성을 높이고, 금속 표면에 대한 최대한의 접착력을 도모하는 친화도 개선 첨가제다. Polypalstics의 금속 접착제 등급은 PPS와 PBT의 경우 각각 1135MF1과 940MA다. 그 외 금속 접착제 등급인 1150MF1과 930MA는 기능성을 추가한다.

Polyplastics는 사출 온도가 결합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한다. Polyplastics는 표면 양도성을 높이고, 사출 수축률을 낮추며, 선형 확장률을 금속의 확장률과 가깝도록 맞추고자 최적인 사출 조건을 구축했다.

금속-수지 결합 기술은 모바일 기기 부품(모바일폰, 태블릿, 디지털카메라)과 일부 자동차 관련 부품에 사용돼 왔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https://www.polyplastics.com/en/support/proc/metal_resin/index.vm를 참조한다.

Quick-10 (R)은 일본에서 Polyplastics Co., Ltd.의 등록 상표다.

Polyplastics 소개
Polyplastics Co., Ltd.는 엔지니어링 열가소성 솔루션 개발과 생산 부문의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Polyplastics의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는 POM, 폴리부틸렌 테레프탈레이트(polybutylene terephthalate, PBT), 폴리페닐렌 설파이드(polyphenylene sulfide, PPS) 및 LCP(liquid crystal polymer)를 포함한다. Polyplastics는 국제 POM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50년이 넘는 경험을 축적한 Polyplastics는 계속 변화하는 국제 시장에 대비해 첨단 솔루션을 구축하는 견고한 R&D, 생산 및 판매자원 국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다.

자료 제공: Polyplastics Co., Ltd.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2018-05-16일 17:4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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