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바이올린 교사 직무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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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문환)에서는 지난 17일 '2018 초·중등 바이올린 지도역량 강화' 직무연수 개강식을 했다.
악기지원사업 운영교 담당교사들의 개인 실기 능력 및 지도 능력 강화를 위한 본 연수는 지난 17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걸쳐 30시간 동안 운영된다.
악기지원사업은 1학생 1악기 교육으로써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교육부 사업으로 올해로 3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학교예술교육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본 연수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는 실기 역량과 악기의 관리 등 전반적 내용을 다뤄가며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영재교육원 및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초급과 중급의 맞춤형 연수를 실시하고 1일 2시간의 적정 시간으로 알찬 연수가 이뤄지도록 구성했다.
A 초등학교의 지도교사 이 모 씨는 "아이들이 악기를 연주하는 자신을 신기해하고 자신감을 느끼는 모습에서 진정한 교육이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B 중학교 지도교사 최 모 씨는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뒤늦게 자신의 적성을 발견한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진로 발견 및 학교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갖게 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김문환 관장은 "올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융합적 인재 양성이라는 새로운 교육과정의 목적에 부합할 수 있는 학교예술교육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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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8일 13:20]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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