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 송산권역, '찾아가는 복지상담반' 서비스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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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송산2동 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김성수)는 오는 6월 7일까지 공동주택 위기가구를 집중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송산권역(송산1·2동, 자금동)내 LH임대아파트 9개소에 거주하는 위기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반'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복지상담반'은 상호교류가 없는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에서 누락될 수 있는 위기가정을 효율적으로 찾아내기 위해 3개월 이상 임대료·관리비 체납 또는 가스·수도·전기 사용량이 '0'인 세대와 사회적 보호가 필요하지만, 정보가 부족한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서 가구별 욕구에 따른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송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용암마을 16단지, 17일에는 양지마을 8단지 등 2개소에서 40여 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이 중 15가구는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대상자 등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고무중 복지지원과 과장은 "생활이 어려운 주민이 지원을 요청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직접 찾아가 적극 지원을 실시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문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위기가정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의정부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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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8일 17:31]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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