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생활체육공원 친환경 우레탄으로 교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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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는 인체 유해성분이 검출된 우레탄을 교체하기 위해 생활체육공원의 바닥재를 친환경 우레탄 소재와 인조잔디로 전면 교체한다.
교체 대상은 바닥재에서 안전기준을 초과하는 유해물질이 검출된 고암생활체육공원과 신백생활체육공원 2개소이다.
앞서 시는 관내 생활체육공원, 다목적구장 등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공공체육시설에 대해 안전검사를 전면 실시해 교체 대상을 확정했다.
시는 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8월까지 시설 바닥재인 우레탄을 철거 후 친환경 우레탄 소재와 인조잔디로 교체한다.
시 관계자는 "공사 기간 내 체육공원 이용이 불가하다"며 "조속히 공사를 마무리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끝)
출처 : 제천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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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일 10:53]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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