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다산기 전국 사회인야구 최강자전 돌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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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야구 동호인 간의 친목 도모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치러지는 '제10회 남양주 다산기 전국 사회인야구 최강자전'이 1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패동과 삼패동 4개 구장에서 열전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회인야구협회로부터 추천받은 팀 중 지난해 성적 등을 기준으로 최종 선발한 32개 팀 640명이 참가하며 남양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남양주야구·소프트볼협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특히 K쇼핑의 후원으로 총상금이 1천만 원으로 작년보다 큰 폭으로 올라 우승 트로피를 놓고 팀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19일 개막식 식전행사에는 가수 소울스타와 밸리댄스 공연으로 분위기를 한층 끌어 올렸고 이후 ▲내빈소개 ▲국민의례 ▲개회선언 ▲환영사·대회사 ▲선수대표 선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야구 동호인 간 교류와 화합의 장이 되고 스포츠 정신에 따라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끝)
출처 : 남양주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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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일 11:17]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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