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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청소년 유해업소 계도 활동

울산 남구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집중적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계도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7일 삼산동, 무거동을 포함한 5개 동에 대해 집중 합동지도점검을 한 데 이어 24일 저녁 7시에 사단법인 마이코즈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15여 명과 함께 수암시장 일대의 호프집, 편의점, 음식점, 노래방 등을 방문해 청소년유해환경에 대한 지도와 청소년보호 리플릿 배부를 통한 청소년보호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변인규 남구 여성가족과장은 "청소년 출입·고용제한 및 주류판매 금지 표시를 위반한 업소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등 행정처분과 청소년유해업소의 업주 및 종사자의 청소년보호에 대한 확고한 인식 제고를 위해 계도 활동을 꾸준히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울산남구청 보도자료
[2018-05-25일 13:5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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