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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장년 독거남 지원', 국민디자인과제 특교세 선정

부산 중구(중구청장 김은숙)는 국민이 참여하고 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해 홀로 사는 장년 남성에 대한 건강하고 적극적인 삶을 지원해 나가는 '뉴 스타트 행복한 밥 한 끼, 생활전환 프로젝트'를 2018년 중구 국민디자인과제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지난 4월 발대식 개최 및 국민, 전문가, 공무원이 함께 정책 개선,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본 과제는 올해 3∼6월 진행된 부산시 1차 서면심사, 행정안전부 2차 발표심사, 3차 현장심사를 거쳐 6월 중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지원과제'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특교세 3천만 원'을 사업비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본 과제는 이웃의 관심과 사랑으로 조성되는 '중구 행복 수놓기 후원금'으로 추진해 오고 있어 특별교부세를 받으면 프로그램을 추가로 구성하고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갈 수 있게 된다.

특별교부세 대상은 행정안전부에서 사업 우수성을 심사해 전국 지자체 중 26개 과제를 선정한 사항이며 과제별 특성에 맞게 개별 지원한다.

김은숙 중구청장은 "뉴 스타트 행복한 밥 한 끼, 생활전환 프로젝트를 추진해 오며 홀로 사는 장년 남성에 대한 적극적이고 건강한 삶, 지역사회 참여방안에 대해 국민과 함께 고민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본 사업이 행안부 특교세 과제로 선정됨에 따라 더욱 심도 있는 문제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진정성 있는 사업으로 지역 우수시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끝)

출처 : 부산중구청 보도자료
[2018-06-18일 17:0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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