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문화의전당, 여름방학 동심 사로잡을 공연 잇달아 선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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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극 '안녕, 도깨비' 공연 모습
(재)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의전당이 여름방학을 맞아 작품성과 재미를 아울러 갖춘 어린이 공연 2편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화려한 판타지 음악과 세계적인 동화를 바탕으로 탄탄한 스토리, 인형을 이용한 연출 등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작품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오는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하는 '안녕, 도깨비'는 인형극 전문극단인 '로.기.나래'가 진행하는 무대로 우리에게 익숙한 도깨비 이야기를 음악과 인형, 배우들의 연기로 풀어낸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친숙한 스토리 전개, 시종일관 신나는 음악으로 공연이 펼쳐진다.
2년 연속 '경기문화재단 전문예술 창작지원사업'으로 선정돼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어서 8월 18일 누리홀에서 진행하는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는 세계적인 독일 아동 문학가 '베르너 홀츠바르트'의 베스트셀러 원작을 뮤지컬로 만들어낸 무대이다.
친숙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소재인 '똥'을 극화해 다양한 무대연출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전석 1만2천 원이며, 자세한 정보는 김해문화의전당 홈페이지(www.gasc.or.kr) 및 전화(055-320-1234)로 확인할 수 있다.
입장연령은 생후 24개월 이상이다.
전당 유료회원은 VIP 회원 20％(1인 4매), 골드회원 10％(1인 4매), 실버회원 10％(1인 1매) 할인받을 수 있다.
(끝)
출처 : 김해문화의전당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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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19일 11:15]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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