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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감위, '서울 서부경찰서' 불법도박 단속 유공 표창

사감위, '서울 서부경찰서' 불법도박 단속 유공 표창 - 1

국무총리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대행 강원순, 이하 사감위)는 19일 오전 11시, 서울 서부경찰서(이하 서부서)를 방문해 불법사행산업 단속 공로에 대해 감사장 및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기승을 부리는 불법 온라인 도박사이트 집중 단속 공로 기관과 유공자를 표창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강원순 위원장과 한민호 사감위 사무처장, 고평기 서부서장, 박상준 불법사행산업감시신고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감사장은 고 서장이 서부서를 대표해 받았으며, 김영민 경사가 유공자 표창장을 받았다.

서부서는 2017년, 2018년 인터넷 불법도박사이트 운영자 검거 등을 통해 불법사행산업 근절에 기여한 공로가 있다.

강원순 위원장은 "최근 지방선거와 러시아 월드컵 등을 계기로 불법 온라인 도박사이트가 성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근절하기 위한 일선 경찰관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히면서 "오늘을 계기로 양 기관 간 협력 관계가 더욱 강화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사감위는 올해부터 분기별 1회 유공 기관을 방문해 표창을 하고 있으며, 1분기에는 경남 거제서를 방문했다.

현재 사감위는 러시아 월드컵 경기 기간 불법 온라인 도박사이트에 대한 집중 감시를 하고 있으며, 사이트에 대해서는 최고 30만 원, 불법 운영자 신고에 대해서는 최고 5천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전화(1855-0112)로 신고 가능하며, 신고 웹사이트(singo.ngcc.go.kr)나 우편 등을 통해서도 상시 신고를 받고 있다.

※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 보도자료입니다.
(끝)

출처 :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보도자료
[2018-06-19일 16: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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