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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 해동건설 대표, 하동군에 장학기금 2천만 원 쾌척

최종수 해동건설 대표, 하동군에 장학기금 2천만 원 쾌척 - 1

최종수 해동건설(주) 대표가 하동 미래 100년의 주역인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거액의 장학기금을 내놔 지역사회에 화제가 되고 있다.

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은 최종수 대표가 장학재단 계좌로 미래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2천만 원을 출연했다고 21일 밝혔다.

최종수 대표는 하동에서 태어나 관내 학교를 졸업한 순수 하동토박이로, 현재 해동건설과 동진조경 등 2개 업체를 운영하는 자수성가한 지역 기업인으로 정평이 나 있다.

그는 이들 기업을 운영하면서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도 적극 동참하며 궂은일까지 도맡아 지역발전에 헌신하고 있다.

특히 그는 2015년부터 매월 2회 후학사랑 자동이체에 동참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장학기금 300만 원의 기탁하는 등 지역의 후배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최종수 대표는 "하동의 100년 미래를 이끌어나갈 지역 후배들이 꿈을 키우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후진양성에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양호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거액의 장학기금을 출연해 준 최종수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꿈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하동군청 보도자료
[2018-06-21일 11:1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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