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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학교 주변 및 학원가 어린이기호식품 유통 실태조사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용가리 과자와 강산성 신맛캔디 등 어린이 섭취 시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식품과 LED캔디, 링거팩 형태 음료 등 새로운 형태의 다양한 어린이 기호식품이 유통·판매됨에 따라, 학부모와 어린이의 불안감 해소 및 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해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초·중·고등학교 및 학원가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 및 유통 실태조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서구는 이번 점검반을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 관리원 8명과 식품위생 공무원으로 편성해 식품 보관기준 준수,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여부와 조리시설 위생관리 등 영업자가 지켜야 할 기본 안전수칙 점검은 물론 위해 우려 식품, 새로운 형태의 식품과 정서 저해 식품 등의 판매 현황을 조사해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서구는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및 식품위생법에 의거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끝)

출처 : 인천서구청 보도자료
[2018-06-21일 14:0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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