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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주무관의 기사쓰기' 매뉴얼 발간

김포시, '주무관의 기사쓰기' 매뉴얼 발간 - 1

김포시(시장 유영록)가 관공서 실무자의 보도자료 작성 능력을 높이기 위한 매뉴얼 '주무관의 기사쓰기'를 발간했다.

신문기자로 근무하다가 2016년부터 김포시 공보보좌관으로 근무 중인 최구길 씨가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썼다.

매뉴얼은 ▲언론 및 보도자료의 이해 ▲보도자료 작성법 ▲보도사진 촬영법 ▲각종 어미 등 사용법 ▲언론 대응법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보도자료 작성의 모범사례를 예시로 삽입해 실무자들이 더욱 쉽게 언론 보도자료를 작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본인이 직접 그린 삽화를 넣어 이해를 도왔다.

최 보좌관은 "언론사와 관공서에서의 경험을 통해 의외로 실무자들이 보도자료 작성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 같아 작성하게 됐다"며 "매뉴얼을 통해 각 기관 홍보 담당자들의 보도자료 작성 역량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 공보관실은 2016년과 2017년에도 '언론홍보 매뉴얼'을 발간해 유관기관 및 각 지자체 홍보업무에 참고토록 보급한 바 있다.
(끝)

출처 : 김포시청 보도자료
[2018-06-21일 14:0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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