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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튼튼한 안보관이 건강한 지역사회의 밑거름

곡성군, 튼튼한 안보관이 건강한 지역사회의 밑거름 - 1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1일 군민회관 열린마당에서 공직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 안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최근 남북정상회담 및 북미정상회담으로 인해 급격하게 변화하는 한반도 정세 속에서 튼튼한 안보관과 시시각각 변화하는 정세에 대처하는 시각을 공직자에게 함양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은 금호타이어(주) 곡성공장 예비군 중대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후근 중대장을 초빙해 2시간 동안 '북미정상회담의 배경과 의의'를 주제로 강의했으며 최근 북미정상회담의 배경과 의의, 타 국가들과의 핵 폐기 협상 차이점 등을 영상자료와 함께 집중적으로 설명해 큰 관심을 얻었다.

한편 군은 매년 민방위 교육에 안보교육을 필수과목으로 지정해 민방위 대원들에게 안보관 및 국가관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매년 상·하반기에 공직자를 대상으로도 안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끝)

출처 : 곡성군청 보도자료
[2018-06-22일 11:2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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