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옥외공중화장실에 도로명주소 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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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22일 관내 공공시설인 옥외공중화장실 40개소에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설치했다.
시는 도로변 다중이용시설인 공중화장실에 도로명주소를 부여하는 것은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위치를 파악하고 빠른 구호조치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부착하는 건물번호판은 기존 단순한 형태를 지양하고 공공화장실이라는 건물특성에 맞는 형태로 제작돼 시각적으로 눈에 잘 띄고 도시미관에 기여하는 등 도로명주소의 활용도를 높이고 도로명주소 체계에 대한 인식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유경임 민원토지과장은 "공중화장실뿐만 아니라 기존 위치 찾기가 곤란했던 육교 등에도 도로명주소를 부여해 도로명주소 체계의 우수성을 알리고 도로명주소가 빠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수단을 통해 지속해서 안내 및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포천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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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2일 13:55]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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