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지역주민 건강생활실천 돕기에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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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지역주민들의 건강생활실천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고성군은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간 가정이나 경로당, 마을회관 등에서도 손쉽게 실천할 수 있고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행복한 건강마을 만들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은 운동전문가, 실버놀이지도사, 영양사 등으로 구성된 통합사업팀을 만들어 실버체조를 비롯한 치매선별검사, 혈압, 혈당 등 기본 건강측정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2일 고성읍 선동 경로당을 시작으로 13개 마을 주민 650여 명을 대상으로 주 2회 마을 경로당을 순회 운영할 예정이다.
왕영권 보건소장은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100세 시대를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 보건소 건강관리담당(055-670-4033)으로 문의하면 된다. (끝)
출처 : 고성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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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2일 15:50]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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