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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초등학교 도로명주소 맞춤형 방문 교육 완료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가 도로명주소의 바른 이해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실시한 2018년 '초등학교 도로명주소 맞춤형 방문교육'을 완료했다.

미래의 주소 사용자인 초등학생들이 도로명주소를 생활주소로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은 5월 23일 만월초등학교를 시작으로 7월 6일 만수북초등학교까지 3, 4, 5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재와 함께 홍보영상 시청, 도로명주소 퀴즈 등 흥미진진한 수업이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직접 도로명주소를 부여해보는 참여형 수업도 진행됐다.

7개 학교, 1,460여 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이는 지난해 3개 학교, 300여 명에 비해 월등히 많은 숫자로 도로명주소 교육에 대한 높아진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구 관계자는 "초등학생들에게 도로명주소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해준 계기가 됐다"며 "지속적으로 주민들에게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인천남동구청 보도자료
[2018-07-11일 13: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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