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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돌발해충 친환경 공동방제 실시

안산시, 돌발해충 친환경 공동방제 실시 - 1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농경지와 산림지 등에 막대한 피해를 준 돌발해충(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의 확산 방지를 위해 7월 12일부터 21일까지 집중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약 103ha에 공동방제를 시작했다.

돌발해충은 외국에서 유입되어 돌발적으로 자주 발생하는 해충으로 이동성이 좋아 산림의 활엽수와 농경지의 포도, 배, 사과, 콩, 옥수수, 들깨 등 농작물에 큰 피해를 준다.

특히 이번 방제 기간에는 농업기술센터와 녹지과의 협업으로 농경지와 산림지에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방역활동을 한다.

시는 이번 방제를 통해 나무 수액을 흡착해 가지를 고사시키거나 분비물로 과일이나 잎에 그을음병 피해를 주는 돌발해충의 밀도가 감소하고 산림 및 농가 주변 피해가 최소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지원과 영농소득팀(031-481-3761)으로 문의하면 된다.
(끝)

출처 : 안산시청 보도자료
[2018-07-12일 13:5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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