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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행안부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 선정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3억5천만 원을 확보해 지역맞춤형 저출산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4월부터 실시했으며 부산시 1차 심사, 민간전문가가 참여한 2차 서면심사, 3차 현장실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총 9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부산에서는 북구가 유일하다.

북구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특별교부세 3억5천만 원과 시비 1억7천5백만 원에 구비를 더해 총 7억 규모의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사업내용은 덕천동 다복동 복합센터내 아가·맘 센터, 여성취업상담센터, 공동육아 나눔터, 키즈맘 북카페 등 원스톱 종합센터 설치, 구포동 대리마을 커뮤니티센터내 키즈맘 북카페, 금곡동 생활문화센터를 설치해 공동육아 나눔터 및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명희 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마을 단위 지원체계를 구축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운영하는 자생력을 갖춘 행복마을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부산북구청 보도자료
[2018-07-13일 10:2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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