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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체전 만들기 위한 익산시-한국전기안전공사 MOU 체결

2018 전국체육대회 및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주 개최지인 익산시는 13일 익산시청에서 익산시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익산지사(지사장 이용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스마트 전기안전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 체결은 익산시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익산지사가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이 약 90일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목표로 전기 재해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체전의 기반을 다지는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이에 따라 전국체전 경기장 등의 전기 설비와 관련해 스마트 전기안전 점검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경기장 정전 및 전기사고 등 응급사항에 대해 최우선 복구에 협조할 계획이다.

이용기 익산지사장은 "우리 시에서 치러지는 전국대회 행사인 만큼 경기장의 안전성 확보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책임감을 느끼고 철저한 안전 점검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예방업무 또한 효과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경기장 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서는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가 필요하다"면서 "2018 전국(장애인)체전이 안전체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안전 강화 및 전기 재해 예방에 적극적으로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99회 전국체전(2018년 10월 12∼18일)과 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2018년 10월 25∼29일)은 주 개최지인 익산종합운동장에서 개·폐회식을 갖고 익산시를 포함 14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분산해 경기를 치른다.
(끝)

출처 : 익산시청 보도자료
[2018-07-16일 14: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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